포항 구룡포 어선 화재

오늘 오전 경북 포항 구룡포 해상에서 조업중이더 어선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선박에 타고 있던 선원 6명 가운데 3명이 구조되었으며 현재 3명이 실종,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포항 구룡포 어선 화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고가 난건 오늘 오전 8시반쯤인데요. 경북 포항 구룡포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에서 조업중인 어선이 이를 발견해 신고하였습니다.

포항 구룡포 어선 화재 선장 58살 김모씨를 포함한 3명은 사고현장에 있던 다른 어선에 의해 구조되었으나 불길을 피해 바다에 뛰어들었던 나머지 선원 3명은 아직 실종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포항 구룡포 어선 화재 실종자들을 찾기 위해서 함정 9척과 항공기 3대를 현장으로 보내 수색잘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구조된 인원 3명은 모두 진술이 가능할정도로 부상이 심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인근 어선에 의해서 3명이 구조되어 다행입니다. 그러나 나머지 3명은 어서 찾아야할텐데요. 날씨가 추워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사고가난 구룡포 어선은 홍게와 대게를 잡는 배입니다. 9.77톤급 어선으로 아직 화재에 대한 정확한 원인 파악은 못한 상태라고 합니다. 요즘들어서 해상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듯 합니다. 철저한 안전교육이 시급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