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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경수 백의종군?

투데이 뉴스 2018. 12. 13. 11:21

이재명 김경수 백의종군 발언을 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백의종군 발언을 한 것은 먼저 이재명입니다. 이재명 지사에 대한 징계요구가 나오자 이재명은 당직을 내려놓고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오늘 김경수도 백의종군을 하겠다면서 이재명을 따라가는 모습입니다.



이재명 "백의종군 하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서 "당의 단합을 위해 백의종군 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이재명지사는 정당의 분열을 막고 단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자신의 모든 당직을 내려놓고 평당원으로 돌아가 당원의 의무에만 충실하겠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재명의 발언에 따라 백의종군에 의미에 대해 사람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백의종군이라는 것은 벼슬없이 군대나 전쟁에 나가는 것을 뜻하는데요. 그만큼 문재인 정부를 위해서 암말 없이 일하겠다라는 뜻으로 풀어지고도 있습니다.



김경수지사도 이재명따라 백의종군

한편 김경수지사도 12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해 이재명 지사를언급하면서 자신도 당직을 내려놓고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과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서 평당원으로 성실히 일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여러분꼐서도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면서 자신의 백의종군의지를 보였습니다.



이재명과 김경수가 백의종군하겠다고 선언하자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재명과 김경수 사이에 무슨 이야기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이 두사람에게 있는 이슈를 이제 마무리 하고자 백의종군 선언을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이슈 덮으려 백의종군선언?

김경수지사는 드루킹, 이재명지사는 친형강제입원 등의 이슈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현상황에서 백의종군을 선언한 것은 자신들이 이제 이러한 이슈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한것으로 풀이가 됩니다. 즉 모든 당직을 내려놓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미로도 볼 수 가 있을 듯 한데요.



김경수지사와 이재명지사 둘 다 모두 혐의가 인정되어 벌금형 또는 징역형을 받게 된다면 지사직을 내려놓아야하는 상황에서 당직을 놓고 담담히 일을 하겠다라는 의미인 듯 싶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재판 결과죠. 재판 결과가 도루묵이라면 백의종군이든 모든 정치생명은 거기서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