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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논객으로 알려진 지만원이 나경원에게 욕설을 하였습니다. 지만원 나경원 욕설이유는 자신을 5.18 민주화 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정 해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YTN에 따르면 지만원은 지난 5일 태극기 집회 연설에 참가해 나경원을 만났다고 하는데요. 이후 지만원이 나경원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자신을 조사위원에서 배제하려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지만원씨는 5.18민주화운동을 북한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입니다. 그런데 지만원이 나경원 욕설하는걸 보면 엄청 저급합니다. 어디 동네아저씨가 술먹고 행패부리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지만원 나경원 욕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경원 그 XX 여자 아니냐? 그거 내가 안 들어가면 공신력 없는 거다"며 "다른 사람이 조사위로 들어가 내 연구를 토대로 의견을 ..
부친 살해 도주하다 30대 남성이 잡혔습니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존속살해 등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A씨의 부친 살해 도주 이유는 다름아닌 돈 때문이였습니다. 지난 2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A씨의 아버지 지인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집에서 아버지 시신을 발견합니다. 아버지가 지인들에게 아들이 온다고 말했던 점과 CCTV 영상을 토대로 경찰은 A씨를 용의자로 보고 추적하였는데요. 경찰이 또다른 인물인 B씨 명의의 카드와 도장등을 소지한 점을 추궁하자 A씨는 부친 살해 도주혐의를 자백했다고 합니다. A씨는 아버지를 살해한뒤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아났다고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B씨 노부부까지 살인을 한 듯 합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부친 살해 도주한 이유는 다름 아..
국정원 직원 사망하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경찰은 자살이라고 하는데 유서내용은 비공개라고 합니다. 어이가 없네요 뭔가 캥기는것이 있으니 국정원 직원 사망에도 유서 비공개를 하는 듯 합니다. 6일 경찰에 의하면 이날 오후 1시25분쯤 국정원 직원 A씨가 용인시 수지구 보정동의 한 공터에서 숨진채 발견되었습니다. A씨는 자신의 차량에 번개판을 피워놓고 자살한 것 같다며 추정하였는데요. 국정원 직원 사망 뒤에 경찰은 유서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A씨의 차량안에는 A4용지 3장의 유서가 나왔는데요. 그런데 경찰이 유서내용을 공개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과연 그 이유가 뭘까요? 연이어 나오고 있는 정부의 썩은 부위가 폭로 되고 있는 와중 국정원직원이 사망하였다. 그런데 유서내용은 비공개다? 참으로 의심이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