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살해협박 검거

영화 과속스캔들 아역을 맡았던 배우 왕석현이 살해협박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왁선현의 학교로 살해하겠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왔다고 해당 소속사는 밝혔는데요. 왕석현이 그리 인지도가 높은 배우는 아닌데 무슨일때문에 이런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왕석현 학교에서는 112 신고후 소속사에서 성동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 경찰측에서 수사중 범인이 전화를 건 공중전화를 확보하여 범인을 검거했다고 합니다. 현재 왕석현 살해협박범은 검찰에 송치된 상태라고 소속사는 밝혔습니다.

배우 왕석현은 살해 협박을 받은 이후 대외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혹여나 이동이 발생하는 경우 매니저가 항상 동행하여 움직인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유 때문에 살해협박을 받은 것이길래 범인이 검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리도 조심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왕석현 소속사는 "사설 경호업체에도 도움을 요청, 경호를 가까이에서 할 수 있게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제 생각에는 왕석현 살해협박 이유가 무엇인지가 궁금합니다. 범인이 잡힌 상태에서 이렇게 까지 할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이번에 살해협박을 받은 왕석현은 2003년생으로 '과속스캔들'로 데뷔하여 영화가 크게 흥행, 주목받던 배우였습니다. 그동안 활동이 적긴 했지만 최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시즌3'와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에서 아역으로 등장하면서 배우활동과 예능 출연을 하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이런 살해협박을 받다니 정말 놀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린나이에 많이 놀랬을텐데 마음 추스리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살인저지르겠다, 또는 살인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네요. 나라가 흉흉하니 이런사람들도 점점 늘어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