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라이머 결혼 직업

안현모씨가 대한 외국인 우승을 눈 앞에 두고 놓치고 말았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안현모씨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프로그램 MC인 박명수눈 "안현모씨는 너무 안풀릴 때 모시려고 했다며" 박명수 또한 우승을 기대하는 출연자 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안현모씨는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친 인재이기 때문인데요. 서울대 졸업에 한국외대 대학원석사라니 엄청난 스펙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동시통역사와 기자로 활동하였기 때문에 안현모씨가 언어에서 큰 강점을 가졌다고 판단되어 박명수도 기대가 되는 게스트라고 소개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아쉽게 떨어졌습니다.

안현모는 9단계까지 거침없이 올라갔지만 9단계 문제인 '시망스럽다'의 벽에서 멈추고 말았습니다. 결국 안현모는 시망스럽다라는 뜻을 풀지못하고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시망스럽다는 '몹시 짓궃은 데가 있다"는 뜻인데요. 저도 처음들어본 단어입니다. 왠지 망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안좋은 뜻 같기도 한데 이런 단어 일반인이 맞추기 매우매우 어렵죠.

한편 안현모가 이슈가 되면서 남편인 라이머에 대한 이슈도 되고 있습니다. 안현모와 라이머가 결혼한 신혼이기 때문에 이슈가 되는 듯 한데요. 안현모 라이머 커플은 지인소개로 교제한지 4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초고속 결혼덕에 안현모 라이머 커플의 혼전임신설이 제기되었으나 라이머가 부인하면서 해당 소식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둘의 결혼은 프로포즈 영상도 공개가 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도 하였죠.

라이머는 브랜뉴뮤직의 수장으로 래퍼로 데뷔하였다가 현재는 프로듀서로 전향한 상태입니다. 안현모씨는 과거 SBS 기자로 활동했으나 현재는 프리랜서 통역가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안현모와 라이머는 2017년 9월에 결혼하였으며 안현모씨는 현재 35세, 라이머는 41세로 약 6살의 나이차이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안현모 라이머 결혼소식 및 직업 등의 기타소식들을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