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불륜의혹

박수현 불륜의혹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불륜 논란에 휩싸인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의 사퇴를 요구한 것입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 당원 오영환씨에 대해 불륜논란을 일으킨 책임으로 사과와 사퇴를 요구하였는데요.

해당 박수현 불륜의혹에 기자회견으로 나선 의원들은 김승희, 최연혜, 신보라, 윤종필, 송희경, 김순례, 전희경, 김현아 의원등입니다. 하지만 박수현 불륜의혹에 대해서 박실장은 "불기소 자체가 도덕적 유죄라는 것은 정치적 공세"라고 반박하였습니다.

박수현 불륜의혹에 대해서 허위여부를 알고 폭로했는지 입증 할 수 없다는 것이지 내연관계 주장 자체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인데요. 박수현 실장은 전 부인과 이미 11년전부터 별거 상태였다고 과거 해명한바도 있습니다.

전 부인과 이미 11년전 부터 별거상태였다면 그게 불륜이라고 할 수 있는건가요? 역시 여성가족부는 사라져야할 적폐 중에 적폐가 맞는 것 같습니다. 할일이 없으니깐 이런걸로 딴지 잡는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앙 대통령은 여성가족부 예산을 대폭 늘렸죠?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수역 사건을 옹호하기도 했었는데요. 오늘 이수역 여성이 거짓말을 했다고 자백을 했네요. 여성가족부 자체가 쓰레기들인데 이런곳에 피 같은 세금이 들어가니 정말 화가 납니다.

그리고 이번 박수현 불륜의혹에 대해서도 여성가족부 특유의 무논리가 나왔습니다. 이미 전부인과 11년 별거 상태였으며 불기소 자체가 내연관계주장이 사실이라는 것과 연관이 없는데도 무조건 빼애액 거리면서 우기고 있습니다.

이번 박수현 불륜의혹사건 덕분에 누가 더 퇴출되어야할 인간들인지 알아낸 것 같습니다. 박수현 실장이 아니라 앞서 기자회견에 나온 김승희, 최연혜 등등의 의원들이 퇴출되어야할 존재로 보입니다. 저런 사람들이 의원이라고 나랏돈을 받고 있으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까요? 제발 저런 사람들좀 누가 싹 치워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