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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다리미 폭행, 해당 BJ는 누구?

투데이 뉴스 2018. 12. 12. 09:52

스팀다리미 폭행한 BJ가 있다고하여 이슈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 여자친구를 스팀다리미로 화상을 입히고 상습적으로 폭행했다고 하는데요. 11일 피해자 A씨의 진술에 따르면 BJ로 활동하던 A씨와 B씨는 지난 9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나 수차례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과연 해당 BJ가 누구일까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폭행 BJ남 B씨 "너를 때려야만 사랑할 수 있다"

폭행을 한 B씨는 "너를 때려야만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훌라후프를 이용해 손바닥과 허벅지를 수차례 때렸다고 합니다. 이어서 괴롭혀주고 싶다면서 스팀 다리미를 A씨의 배에 올리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정도면 거의 사이코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견디다 못한 A씨는 경찰에 신고를 하였는데요.



A씨는 병원에서 2도 화상진단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A씨의 추가 주장에 의하면 "별다른 이유없이 상습적으로 훌라후프로 폭행하고 원치 않는 성관계까지 강요당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이런 사이코들은 당장 구속수사해서 바로 깜빵으로 보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왜 사람을 때리는지 참..



B씨 미성년자와 모텔로 불러 술을 먹기도

A씨의 폭로는 여기서 끝치지 않습니다 "B씨가 평소 BJ로 활동하면서 미성년자를 모텔로 불러 술을 먹는 방송을 주로 했다"고 폭로한 것인데요. 특히 방송중에 경찰체 피해사실을 알린 것 까지 언급하면서 2차 피해를 가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한편 부산진경찰서는 B씨를 특수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구속 입건하면 B씨가 A씨에게 가서 헤코치라도 하면 어쩔려고 그러는지 모르곘습니다. 요즘 사이코가 좀 많나요? 일단 구속수사로 해야 피해자도 마음 놓고 일상생활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