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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위원장 발언 이언주 사과요구

투데이 뉴스 2018. 12. 13. 09:21

김미화가 위원장 발언을 한 이언주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하였습니다. "저는 남북철도 추진ㄴ위원장을 밭은 적이 없다"고 12일 밝히면서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한 것인데요. 대신 자신은 희망래일 이라는 민간단체와 동해북부선 철도연결에 봉사활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언주 의원 김미화 위원장 발언 논란

이언주 의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미화 남북철도 추진위원장이라고 적으면서 김미화가 정부의 특혜를 받아 사업의 요직을 맡게 됬었다는 의미로 글을 썼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단법인 희망래일 측에 문의한 결과 사실과 달랐다고 하는데요.



현재 김미화는 동해북부선 연결 추지위원회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추진위는 강릉~ 제진구간 철길 약 110km잇는데 필요한 2조원중 1%를 시민 참여로 마련하기 위해 발족했다고 합니다. 해당 인사로는 김미화 외에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이철 전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위촉되었다고 합니다.



김미화 이언주의원에게 사과요구

해당 이언주 의원 발언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김미화는 이언주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하였습니다. 특히 희망래일은 민간단체로 정부와 전혀 관계없는 단체라고 하는데요. 김미화씨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사업홍보를 위해 추진위원장으로 모셨다고 합니다.



김미화는 트위터를 통해서 이언주 의원에게 잘못된 뉴스를 그만 만들어내라며 사과를 요구하였고 이언주 의원의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언주 의원이 잘못된 내용을 퍼트린 것은 분명 잘못된 일이라 판단이 되네요.



김미화는 정치인인가? 개그맨인가?

한편 김미화, 김제동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해당 두 사람이 정치인인지, 방송인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해당 문제에 대해서 속 시원하게 말해주면 좋겠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미화는 이제 방송인이 아니라 정치인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방송인과 정치인사이에서 애매하게 활동하고 있으니 김미화씨가 더 논란이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기회에 확실히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자리를 잡는 것이 김미화 입장에서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