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물병논란

이승우 물병논란이 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승우가 뛸 기회를 얻지 못하자 경기 도중 물병을 걷어차는 모습을 보인건데요. 누가봐도 이승우의 잘못으로 보입니다.

이승우는 무릎을 다친 나상호 대신 벤투호에 극적 합류하였습니다. 즉 실력으로는 이미 들어가지 못하는데 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메꾸는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매우 낮겠죠

왜냐하면 이승우는 실력으로 벤투호에 탑승한 것이 아니라 부상선수 공백으로 들어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승우는 경기를 뛰지 못한다고 물병을 걷어차서 이승우 물병논란이 생긴 것인데요.

후반전 한국이 중국에 2:0으로 앞서자 이승우의 교체투입 가능성이 높아보였습니다. 하지만 사실 할 필요도 없었죠. 교체를 하더라도 이승우가 되야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실력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승우 물병논란으로 인성문제까지 나옵니다. 대표팀 막내수준인 선수가 물병을 걷어차는게 말이될까요? 사실 언론에서 관심좀 받는다고 막나가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승우 물병논란에 대해 대표팀 선배들은 감싸주고 있는데 사실 감싸줄떄가아니라 따끔하게 혼내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기성용은 이승우 물병논란에 대해서 선수로서 충분히 이해가 간다고 하였습니다.

황의조 역시 이승우 물병논란에 대해서 격려의 말만 전했는데요. 대표팀 선배라는 사람들이 감독을 무시하는 행동을 했는데 격려와 응원이라니 이게 말이됩니까?

벤투 감독이라면 이번 이승우 물병논란을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요? 저라면 더 안쓸거 같은데요? 소속리그팀에서도 죽도 못쓰고 있는거 부상공백으로 데려왔더니 불병논란만 만드네요. 승질만 부리지말고 실력을 키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