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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기숙사에 침입하여 여대생을 상대로 강제로 입맞춤하고 폭행한 혐의로 대학생 A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해당 A씨는 오늘 새벽 1시반쯤 부산시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여자기숙사에 침입해 여대생 B씨에게 강제로 추행을 했는데요. 허술한 보안관리 또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부산대 기숙사 침입해 여대생 추행A씨는 오늘 새벽에 부산대 여자기숙사에 침입해 여대생 B씨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고 주먹을 휘둘러 폭행을 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B씨를 붙잡아 조사를 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부산대 기숙사 침입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부산대는 지난 2013년에도 한 대학생이 여자기숙사에 침입해 여대생을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는데요. 이후 해당 기숙사를 리모델링하고 여성전용기숙사로 변경..
우윤근 여권 중진 비위보고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감반 비위 의혹 사건 관련 검찰로 복귀해 수사를 받고 있는 한 수사관이 '친여'인사인 우윤근 주러시아 대서 관련 보고서를 작성해싿가 쫒겨났다는 주장을 내놓은 것입니다. 15일 조선일보에 나온 기사인데요. 조선일보에 나온 기사들을 사람들이 싫어하는데, 팩트 여부만 체크해보면 될 듯 합니다. 우윤근 비위보고서 논란특감반에 있는 김모 수사관은 "친여 고위 인사에 대한 민감한 첩보를 작성했다가 청와대로부터 쫒겨났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는 문건을 통해 현 정부에서 미움을 받아 쫒겨나게 된 경위를 말했는데요. 해당 문제가 사실이라면 청와대 내부의 부정부패가 만연하며 이미 컨트롤이 될 수 없는 지경으로 판단됩니다. 특감반 김모 수사관은..
벤츠 음주역주행 가해자에게 징역 8년이 구형되었습니다. 한사람을 사망시키고 한사람을 아직도 위태로운 상황을 만들어 놨는데 고작 징역8년입니다. 게다가 해당 가해자는 여지껏 피해자들에게 사과 한마디도 없다가 법정에서 무릎을 꿇으며 사과하는 시늉을 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징역 8년이라.. 하.. 벤츠 음주역주행 8년 구형13일 수원지법 형사2단독 이성율 판사심리로 열린 노모(27)씨의 벤츠 음주역주행 결심공판에서 감찰은 8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이 고작 8년밖에 구형을 안했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검찰은 "사고로 인한 피해가 크고 피해자들에 대한 회복조치가 전혀 안된다"고 설명했는데요. 그러면 적어도 15년은 때려야죠 검사님? 징역 8년이면 35살이면 다시 사회로 나옵니다. 고작 그걸로 처벌이 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