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백종원 혐오

황교익의 정신나간 발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황교익 백종원 혐오 발언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모든 방송가에서 퇴출되다 시피하더니 백종원이 잘되는 꼴이 배아픈 듯 합니다. 뭐 떡볶이가 이명박이 국민들에게 맛있다고 쇄뇌시켰다라고 주장하는 인물이니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자칭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백종원을 혐오라고 발언하면서 저격하였습니다. 황교익은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백종원의 국숫집 솔루션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였는데요. 당시 국숫집 사장님은 백종원에 육수대결에서 패한 후 결과에 승복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황교익은 방송이 백종원을 우상화 시키기 위해 포장한 것이라면서 그가 일반 출연자를 함부로 대하여도 되는 듯한 편집을 하였다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시청자는 우상 백종원과 자신을 동일시하였고 백종원처럼 일반출연자에게 모욕을 주어도 된다는 정신나간 발언을 하였습니다.

황교익이 백종원 혐오 발언을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황교익은 이제 사람들이 싫어하고 방송가에서도 그를 이제 써주지 않습니다. 즉 이제 아무것도 아닌 그냥 아저씨 한명일뿐인데요. 그런 아저씨가 주목을 받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황교익이 백종원을 혐오 비판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처량합니까. 사실 우리는 황교익에 대해 비판이나 분노를 하기보다는 처량하다는 눈빛으로 바라봐야합니다. 실제로도 얼마나 불쌍한가요? 자신의 능력이 부족해 사람들의 관심을 못받게 되었으니 이제 할 수 있는 일이 백종원을 비판하는 일입니다. 게다가 자신은 좌천되어서 모든 방송가에서 퇴출되었는데 백종원은 승승장구하니 배가 아프겠죠.

물론 황교익 이사람은 평소에도 논리가 없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떡볶이가 맛없다. 이명박이 쇄뇌시킨 음식이다 라고 하더니 정작 자신은 떡볶이 광고를 찍고 있는 인물이죠. 그리고 자신의 유튜브가 폭파된 것도 어떤 음해세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망상가 입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자신을 굉장히 싫어하는걸 모르는 듯 합니다.

황교익의 페이스북을 보면 자신의 친구들만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황교익 페이스북 댓글에는 비판글이 없는데요. 자신만의 세계를 꾸려놓고 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어! 라고 느끼는 사람인 듯 합니다. 하지만 현실로 나오면 황교익은 그냥 자칭 맛칼럼니스트라고 불리는 아저씨 한명일 뿐이죠.

백종원과는 비교도 안되는. 백종원을 비판 혐오 발언해야 겨우겨우 이슈를 끌 수 있는 하나의 관심꾼입니다. 이런 관심꾼에게 너무 큰 비판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태가 더 안좋아질 수 있으니 말이죠. 

황교익은 추가적으로 페이스북에서 "한사람을 우상으로 만들기 위해 그 상대를 욕먹어도 되는 사람으로 편집하는 일은 더이상은 하지 말긴 바란다"라고 말하였는데요. 제발 황교익은 백종원 발언좀 하지말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백종원 아니면 그냥 쩌리 정도 될 듯 하네요. 이제 사람들이 관심도 가져주지 않으니..안타까운 할아버지이야기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