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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의원 갑질논란

투데이 뉴스 2018. 12. 22. 09:17

명불허전 내로남불, 더불어민주당의 김정호 의원의 갑질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포공항에서 항공기에 탑승하는데 공항 직원들을 상대로 고함을 치고 내가 누구인지 아냐면서 갑질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해당 김정호의원은 오히려 자기가 갑질을 당했다고 말도안되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뭐 더불어민주당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김정호 의원은 20일 오후 9시쯤 김포공항 국내선 건무 3층 출발장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다른 승객들과 함께 줄선 김정호의원은 김정호 의원에게 탑승권과 신분증을 제시해달라고 요청하면서 해당 문제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김정호 의원은 탑승권을 제시하면서 신분증은 집가에 넣어둔 채로 보여줬는데, 공항직원이 신분증을 지갑에서 꺼내서 보여주어야 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김정호 의원이 거부를 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내가 왜꺼내야 하느냐" 라고 언성을 높이면서 갑질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내가 국토위 국회의원인데 그런 규정이 어디 있다는 것인지 찾아오라"라는 등 언성을 높이면서 갑질을 했다고 합니다. 자기가 국회의원이니 해당 권한을 이용해 갑질을 한 것이죠. 또한 사장 불러와라, 이 새X들이 똑바로 근무 안서네 등으로 공항 직원들에게 소리치면서 갑질을 했다고하네요.



김정호 의원은 곁에 있던 보좌진에게 "야 한국공항 공사 사장한테 전화해!"라고 전형적인 90년대 영화에서 볼 만한 갑질을 시전하였고 직접 휴대폰을 꺼내 공항 직원들 얼굴 사진까지 찍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적폐가 아니고 뭡니까? 역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소속답게 내로남불 제대로 시전해줍니다.



결국 김정호 의원은 따로 신분증을 보여주지 않고 입장했다고 합니다. 김정호 의원은 시민을 대표해서 항의한 것이라고 하는데 그건 자기만의 생각이고 명백한 직원에 대한 갑질으로 국회의원 파직이 필요할 듯 보입니다. 이렇게 갑질하는 놈이 국회의원이라니 말이 되나요? 




한편 공항 규정에 의하면 해당 직원은 문제가 없는 정당한 절차였다고 합니다. 즉 김정호 의원은 공항절차를 무시하고 비행기에 탑승까지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해당 문제는 법원까지 갈 필요가 있으며 공항내 소동 및 불법 탑승으로 벌금형을 먹이고 김정호 의원에 대한 파직을 요청해야 합니다.



한편 김정호 의원은 지난 6월 김경수 경남지사의 지방선거 출마로 공석이된 김해을 지역 보궐선게에 당선된 초선의원이라고 합니다. 역시 초선의원 클라스,, 국회의원 됬다고 바로 갑질 시전하죠? 이런놈은 분명 시간이 지나면 더 갑질이 심해질겁니다. 당시 김정호 의원은 "무엇보다 특권과 반칙이 없는 원칙과 상식대로 의정 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말하더니 오히려 자신의 권한을 이용해 갑질하는 내로남불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 자신사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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